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탐 켄치 (문단 편집) == 기타 == [youtube(H-pYDxtDZzI)] 6월 19일에 올라온 공식 한국어 트레일러. 성우 [[성완경]]의 연기가 상당히 좋아서 극찬을 받았는데[* 원본은 목소리가 시작부터 끝까지 똑같은 것에 비해, 한국어 더빙 영상은 초반과 후반의 목소리 갭이 상당하다.] 영상 초반 이야기를 해주는 주체가 탐 켄치가 아닌 것처럼 목소리톤을 숨기다가 최후반부에 터뜨리는 광기와 카리스마가 그야말로 압권. 댓글의 9할이 전부 연기에 대한 호평이다. 참고로 도박사는 [[트위스티드 페이트]]와는 관련이 없다고 공언되었다. 6월 24일 신챔피언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http://www.leagueoflegends.co.kr/?m=contents&id=59|항목참고]] 베이가가 [[파이널 판타지 9]]의 [[비비 오르니티어]]를 모티브로 했다면 탐 켄치는 [[쿠이나 쿠엔]]을 오마주한 캐릭터이다. 둥근 체형과 길다란 혀, 넘치는 식탐을 따왔는데 비비와 매우 흡사하게 생긴 베이가와는 달리 탐 켄치는 쿠이나와는 그렇게 비슷하게 생기진 않았다. 비주얼 자체를 보면 기본적으로 [[메기]]가 기본인 것으로 보인다. 근데 [[개구리 왕눈이]]에서 메기에 빌붙었던 [[투투]]를 닮아서 추억 돋는다는 평도 있다. 물론 행동은 메기보다도 현실에서 강의 폭군이라고 불리는 [[가물치]]에 가깝다. 잘 삼키는 능력이나 장거리 이동 등. 그 대신 강의 폭군이라는 별명, 긴 수염에 커다란 입을 가진 생김새를 보아 챔피언 모티브는 당연히 [[메기]]다. 게임 아트 담당자인 Skeeziks와 Lonewingy이 아이디어 구상을 했던 내용을 올린 적이 있는데, 물고기 형인 탱커를 만들려고 했고 '집어삼켜 버리는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 입이 큰 물고기 형태를 띄게 만든다고 했다. 커비, 요시, 팩맨처럼 삼키는 스타일의 게임 캐릭터와 닮아 처음에는 심해의 아귀의 모습처럼 그렸다고 한다. 이와는 별개로 이름인 Tahm Kench의 Tahm에는 여러 가지 기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히브리어]] טָעַם는 Taam이라고 발음되며, 맛이라는 뜻이 있다. 한자 [[탐]](貪)은 중국어로 탄이라고 발음되는데, 이것과 챔피언의 성격 등을 고려하면 [[공자]]가 이야기 한 탐욕스러운 괴물인 "탐"에서 모티브를 가져왔을 가능성도 있다. 원전에 대해서는 [[탐(괴물)]] 참고. 그리고 kench는 속어로는 배불뚝이를 말한다. 이외에도 영문판 대사가 미국 남부 억양이 강하기 때문에 영문권에 흔한 이름인 톰(Tom)[* Tom은 흔히 '톰'으로 표기하지만, 발음에 따라 '탐'에 가깝게 들려 가끔 '탐'으로 표기하기도 한다.]이 위의 모티브들과 합쳐진 것일 수도 있다. 게임실행 시 로딩창에서 나오는 '알고 계셨나요?'에 따르면 '탐 켄치'라는 이름은 본디 위 영상에 나오는 설화 속 도박사의 이름이라고 한다. 하지만 어느샌가 [[프랑켄슈타인|도박사의 이름이 아닌 괴물을 지칭하는 이름으로 바뀌어 버렸다고.]] 각각 챔피언에 대한 상호대사가 아주 많은 편이며 신사처럼 유머러스하고 위트있는 대사들도 있는 한편 악마답게 각 챔피언들의 욕망을 날카롭게 찌르는 도발 대사들이 대부분이다. 세상이 하나의 강이고 그 강 중에 가보지 못한 곳은 없고 돌아가지 못할 곳도 없다는 말 그대로 거의 모든 챔프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욕망에 대해서도 다 꿰뚫어보고 있는 듯하다. 일단 겉으로 보기에는 예의바르게 보이며, 말빨로 대상을 구워삶는 타입이라고 한다. 그 [[아우렐리온 솔]]이 너랑 대화하면 대화가 끝이 안 난다는 상호대사를 하는 것을 보면 탐 켄치의 말빨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 수 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8&l=36229|탐 켄치 기획 해설]] [[http://na.leagueboards.net/en/c/miscellaneous/Ts4NEAq5|Q&A에 의하면]] 탐 켄치는 [[리그 오브 레전드/등장 종족 및 인물#s-4|악마]]와 같은 초자연적 존재라고 한다. 트레일러에서 도박사와 거래를 하는 것도 악마가 지키는 '규칙'을 표현한 것. 입맛이 까다로워서 단순히 대상을 먹어치우기보다 [[페니와이즈|대상의 절망을 먹기를 즐긴다고 하며, 다른 이들과 거래하여 이들을 절망에 빠뜨리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그래서 티저에서 탐 켄치와 거래했던 도박사 본인은 죽지 않았지만 그에게 집도, 재산도, '''자신의 아내'''까지 잃었다. 그는 아군이든 적이든 여러 챔피언들에 대해 많이 알고 있으며, 특히 모든 [[요들]]들은 다양한 시대에서 탐과 맞서왔다고 한다.[* 그 때문에 절망에 변질된 [[베이가]]와 [[아무무]]만큼은 라이벌이 아닌 것. 단, 아무무는 슈리마 스토리 개편으로 인해 요들인지는 불명이다.] 또한 초자연적 존재인 만큼 그 형상은 인간의 약점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현재의 모습은 [[빌지워터(리그 오브 레전드)|빌지워터]]에서 벌어지는 악행들과 연관이 있다고 한다. 탐 켄치라는 이름도 빌지워터에서 이 악령을 지칭하는 이름이다. 다른 챔피언들을 모두 어린애(Child, Boy, Girl) 취급하면서 유독 [[아트록스(리그 오브 레전드)|아트록스]]만은 형제(Brother)라고 부른다는 것도 특이사항. 떡밥일 수도 있겠지만 이건 떡밥이라기 보다는 두 챔피언이 공통적으로 사람을 가지고 노는 존재[* 다만 방향성은 다르다. 아트록스는 사람의 폭력성과 투쟁을 이용하는 선동가 스타일이고, 탐 켄치는 사람의 약점을 파고 들어 등쳐먹는 사기꾼 스타일.]이며, 룬테라의 역사에서 여기 저기에 등장하는 존재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등장을 암시하는 이스터 에그는 소환사의 협곡 물가에서 웃음(ctrl+4)를 눌렀을 때 뒤따르는 낮고 음침한 웃음소리이다. 일본의 개그맨 [[타무라 켄지]]의 애칭인 타무켄이 탐 켄치와 겹치는 바람에 일본인들은 이걸 소재로 놀리고 있다. 타무라 켄지 본인도 이 챔피언에 대한 것을 알게 된 듯. 궁극기에 대한 내용 중에 언급되었듯이 특정 상황에 궁극기로 팀원을 삼킨 뒤에 뱉어낼 때 대미지를 입히는 버그가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에선 귀여운 외모 덕인지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트위치]] 채팅이 시도때도 없이 픽을 요구하는 개구리 [[이모티콘]]으로 도배되는가 하면, 픽이 되는 순간엔 수백 마리의 개구리가 채팅창을 메우는 것을 볼 수 있다. 괴물 모습의 챔피언답게 팬아트는 적으며 Q와 R의 모션 및 효과 때문인지 [[보어물|무언가를 잡아먹는 모습]]으로도 그려지며 여러가지 식신 캐릭터들과 엮이는 모습의 개그물도 많다. 탐 켄치를 잘하는 프로게이머를 꼽자면 젠지 이스포츠의 서포터 코어장전과 Kt 롤스터의 서포터 마타. 두 선수 모두 정교한 스킬 활용은 물론 궁극기를 통한 로밍 역시 정상급이며 아군 원딜러들의 캐리력과 안정성을 극대화시키기도 한다. 마타의 경우 [[대퍼타임]] 방지 챔피언으로 탐 켄치를 꼽은 적이 있어서 탐 켄치를 대억챔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946614|#]] [[파일:바위게 댄스.gif]] 협곡 바위 게에 가까이 간 다음 춤을 추면 바위 게가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매우 귀엽다. [[파일:sixmorevodka-studio-black-market-merchant.jpg]]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 탐 켄치와 굉장히 유사하게 생긴 추종자가 있는데, 탐 켄치가 현재 지내는 장소인 빌지워터 소속 추종자이고, 롤 세계관에서 악마들은 정해진 모습이 없이 필요에 따라 모습을 바꾸며, 개발자의 ama에서 '현재 모습은 빌지워터에서 벌어지는 악행들과 연관이 있다' 라고 언급된 만큼 탐 켄치가 빌지워터에서 평범하게 보이기 위해 위와 유사한 형태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추가 업데이트로 나온 탐 켄치의 챔피언 카드 일러스트에서도 그가 빌지워터 사회에 아무 문제 없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의 추종자들이 두꺼비, 도마뱀, 문어 등 여러 가지 생물의 형태를 한 캐릭터가 많은 것으로 보아 빌지워터에서는 이런 모습을 한 생물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잭스(리그 오브 레전드)|손가락이 3개다.]] [[파일:심술두꺼비&탐 켄치.jpg]] 심술두꺼비와 탐 켄치의 혀가 우연히 닿은 장면이 짤방으로 쓰이고 있다. 마치 심술두꺼비와 탐 켄치가 서로 강렬하게 키스하는 것처럼 보인다. 생각보다 모델링에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 꽤 보이는데, 일례로 기본 공격 도중 상대가 죽으면 마치 허탕을 쳤다는 듯 입맛을 다시거나 고개를 흔들어 정신을 붙잡는 등 세부적인 묘사가 드러난다. [[파일:The_New_Santa_Fe.jpg]] [[현대 싼타페/4세대|싼타페 TM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전면부가 굉장히 못생겨서 탐 켄치를 닮았다는 조롱을 받고 있다. 어떤지는 직접 비교해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